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탈란타 BC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리그에서는 저번 시즌에도 세리에 1위를 기록했던 득점력(77득점)이 더욱 강력해져 무려 98득점을 기록하여 16-17시즌 나폴리의 94골을 넘어 세리에 A 한 시즌 최다 골을 기록한 팀이 되었다. 리그 후반기 라치오, 인테르가 주춤하는 사이 2위로 치고 올라오며 [[유벤투스]]와 우승 경쟁을 하나 싶었으나 32R 유벤투스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 34R 엘라스 베로나 원정 1:1 무승부 36R [[AC 밀란]]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고 2위 경쟁자였던 인테르에게 패배하며 3위로 시즌이 종료되었다. 그래도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사수하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 처음으로 진출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시티]], [[디나모 자그레브]],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같은 조에 배정이 되었다. 2위 싸움에서 나름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1, 2, 3차전 3연패로 조기 탈락 위기에 놓였다. 특히 자그레브 상대로 대패를 하는 등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남은 3경기 홈에서 맨시티와 무승부, 자그레브를 2대 0으로 잡더니 마지막 경기 샤흐타르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쳐 극적으로 구단 역사 최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차전까지 모두 지고도 16강에 진출한 사례는 아탈란타가 최초. 덤으로 첫 챔스 진출에 토너먼트까지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16강 상대로 [[발렌시아 CF]]를 만나게 되었다. 홈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챔스 8강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무관중[* 스페인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태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다.] 경기로 펼쳐진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도 4:3으로 승리하여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스 8강에 올라가는 드라마를 연출하였다. [[요시프 일리치치]]에게는 이 경기가 특히나 기억에 남을 텐데, [[호날두]]를 제치고 챔피언스 리그 원정 역대 최고령 [[해트트릭]] 달성자라는 기록과 챔피언스 리그 최초 원정 4골 득점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심지어 일리치치는 이날 4골을 득점하고 받은 축구공을 병원에 기부했다고 한다.] 첫 챔스 출전치고는 여러모로 역사를 써내려가는 아탈란타이다. 단판전으로 진행되는 8강에서 [[파리 생제르맹 FC]]를 상대하게 되었다. 단판제라는 큰 변수 속에서 미칠 듯한 속도와 공격력을 자랑하는 아탈란타가 저번 시즌의 [[AFC 아약스|아약스]]나 [[토트넘 홋스퍼|토트넘]]처럼 요주의 팀으로 떠오르는 중. 한편 리그 재개 이후 전승 가도를 달리며, 재개 이전까지 합하면 리그에서만 무려 9연승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전반 26분 선취골을 넣고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이 보이는가 했으나 후반 90분과 추가 시간에 실점하면서 역전패하여 8강에서 멈추게 되었다. 비록 탈락했지만 객관적 전력상 한 수 위였던 파리 상대로 공격적으로 밀리지 않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파리를 탈락 직전까지 몰고 가는 명경기를 펼쳤다.''' 특히 전반전엔 슈팅(유효 슈팅) 개수가 5(4) vs 3(1)일 정도로 공격적으로 그 [[네이마르]]의 파리를 압도하였다. 구단 공식 트위터도 패배 후 "고개를 들어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식의 멘트로 소식을 알렸고, 가스페리니 감독도 "모든걸 쏟아부은 이 청년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며 스쿼드 격차에도 불구하고 졌지만 잘 싸운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 유럽에서도 [[바이에른 뮌헨]][*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만 100골을 득점. 경기당 거의 3골을 몰아쳤다. [[니코 코바치]] 사임 이후 득점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에 이걸 감안한다면 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갖췄다.]과 맨시티 정도를 제외하면 따라갈 자가 없는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 앞의 두 클럽과의 재정 및 스쿼드 격차, 세리에 A 특유의 수비적인 특성을 고려하면 공격에 있어선 정말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셈이다. 수비력은 냉정히 말해 좋은 편이 아니나 그걸 엄청난 득점으로 커버하는 팀이다. 리그에서만 25라운드 기준 34실점이나 무려 70골을 넣었다.[* 코로나 재개 이후엔 세리에에서 유일한 무패를 달렸으나, 유벤투스 원정에서 [[페널티킥|PK]] 두 번으로 인해 2-2로 종료, 연승 행진이 끝나버렸다. 마지막 패배가 12월 15일 볼로냐 원정이고, 리그 최소 실점 팀 라치오도 무참히 박살내는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